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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 수입차 대중화 임박

입력 2021. 01.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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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DI 출시 임박, 3개 트림 구성

 폭스바겐코리아가 소형 SUV '티록'을 통해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

 1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티록은 2019년부터 국내 출시가 미뤄지다 이달 내 출시를 확정지었다. 일부 판매사는 이달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며 출시 막바지 준비가 진행중이다. 본격적인 출고는 내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티록은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유럽 B세그먼트 SUV다. 크기는 길이 4,234㎜, 너비 1,819㎜, 높이 1,573㎜로 현대차 투싼, 쌍용차 티볼리 등의 소형 SUV보다 크다.


 동력계는 2.0ℓ TDI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DSG)의 조합이다. 엔진은 최고 150마력, 최대 34.7㎏·m를 발휘하며 복합 15.1㎞/ℓ의 효율을 인증 받았다. 구동계는 앞바퀴굴림을 우선 들여온다.

 편의품목은 11.7인치 디지털 계기판, MIB3 인포테인먼트 기반 8인치 디스플레이, 폭스바겐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엠비언트 라이트 등을 기본 적용하며 오토 에어컨, 전동 테일게이트 등을 고를 수 있다. 안전품목은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전방충돌경보, 차로유지보조,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을 마련했다.


 트림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의 세 가지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가격은 3,000만원대로 책정하며 프로모션 적용 시 2,000만원 후반에도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SUV 라인업인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에 티록과 대형 SUV인 테라몬트를 추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T'로 시작하는 SUV 명칭의 특성을 딴 '5T 전략(5T Strategy)'을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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