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질주' 기아차 쏘렌토..車전문지 선정 '올해의 대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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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플래그십 SUV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우수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편안한 승차감, 정확한 조향 성능 및 잘 갖춰진 인테리어 등이 인상적인 쏘렌토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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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플래그십 SUV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작년 피칸토(올해의 밸류 카) 등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이번 수상한 쏘렌토는 4세대 모델로 연비 효율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비롯해 우수한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우수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편안한 승차감, 정확한 조향 성능 및 잘 갖춰진 인테리어 등이 인상적인 쏘렌토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쏘렌토는 작년 9월부터 영국에서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 1분기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추가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디젤, 하이브리드, 가솔린 2.5 터보 모델로 라인업을 완성하며 작년 8만2275대를 판매했다.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지난 1978년 처음 시작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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