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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년간 진화한 차세대 '아이드라이브' CES2021서 첫 공개

조병욱 입력 2021. 01. 11. 19:24 수정 2021. 01.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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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올해 ‘CES 2021’에서 새롭게 바뀌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아이드라이브(iDrive) 운영체제를 공개한다.

11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CES에 BMW는 미래 운전자와 차량 간 상호작용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신기술이라며 올해 하반기 공식 출시될 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을 공개했다.

차세대 아이드라이브는 BMW와 운전자 사이의 상호 작용을 한층 더 발전시킬 전망이다. BMW 측은 새 운영체제가 아날로그 기술과 디지털 기술 사이의 공백을 이어주며 또 다른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능형 디지털 서비스는 차량에 탑재된 센서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분석해 더욱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과 주차 기능을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다. 예를 들면 다른 BMW 차량으로부터 위험 상황에 대한 경고를 받고 표시할 수 있으며, 목적지 주변의 주차 공간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아이드라이브는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의 잠재력을 그 어느 때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BMW 측은 설명했다.
2001년 BMW 7시리즈(E65)에 처음 탑재된 아이드라이브는 20년간 자동차 시스템 조작을 훨씬 쉽고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입 초기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컬리 스크린으로 탑재돼 이후 차량 셋팅,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원격 통신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하며 발전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사진=BM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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