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 차]"리무진 부럽지 않다"..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정치연 입력 2020. 12. 3. 15:01 수정 2020. 12.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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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수준의 고급스럽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아우디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는 4일부터 'A8 L 60 TFSI 콰트로'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A8은 아우디 디자인과 기술, 감성 품질을 집약해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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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수준의 고급스럽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아우디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 출시됐다.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아우디코리아는 4일부터 'A8 L 60 TFSI 콰트로'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A8은 아우디 디자인과 기술, 감성 품질을 집약해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A8 L 60 TFSI 콰트로는 크롬 익스테리어와 나파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액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승차감과 안전도 크게 향상했다.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실내.

파워트레인은 4.0ℓ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최고출력은 460마력, 최대토크는 67.3㎏·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h에서 제한되며 정지 상태에서 100㎞/h를 4.4초에 가속한다. 복합 연비는 7.7㎞/ℓ 수준이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날렵한 주행성능을 이끌어 낸다.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운전대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선사한다.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실내.

차체는 5300㎜의 긴 전장과 3128㎜의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블랙 알칸타라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센터 콘솔과 핸들 에어캡 등 실내 곳곳에 나파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차별화된 감성 품질을 보여준다.

4인승 모델 뒷좌석에는 가죽 센터 콘솔과 릴랙세이션 시트를 포함한 뒷좌석 패키지와 요추지지대, 무선 충전 기능을 포함한 아우디 폰박스, 뒷좌석 폴딩 테이블 두 개를 장착했다. 5인승 모델은 전 좌석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뒷좌석에 전동과 메모리, 열선, 통풍, 마사지 기능을 넣었다.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첨단 안전·편의 장비도 주목된다.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을 비롯해 하차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을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4인승 모델 1억9052만8000원, 5인승 모델 1억8071만1000원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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