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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중화 시대' 여는 폭스바겐

콘텐츠부 입력 2020.10.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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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국산차와 수입차 간의 경계선이 허물어지는 가운데 ‘누구든지 수입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를 이끌겠다는 폭스바겐이 전례 없는 제품 라인업 확대로 ‘국민 수입차’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18년 브랜드의 핵심 과제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선언했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 비용으로 프리미엄 한 가치를 누리게 한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기존의 높은 수입차 장벽을 허물어 더 많은 사람들이 폭스바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올해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을 필두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올 해 9월까지 총 10,276대를 판매하며, 3분기 만에 2020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해 동기 대비(3,080대) 3배 이상 증가한 높은 수치다.

폭스바겐은 독일 브랜드의 높은 상품성의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에 이어 향후에는 핵심 모델 라인업 및 파워트레인의 확대로 진정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가속화 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는 이미 베스트셀러 티구안으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내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중형 SUV 티구안은 검증된 가치와 성능의 완벽한 조합으로 브랜드의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5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까지 가세하며 티구안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올해 1~9월까지 티구안의 누적 판매량은 총 8,039대(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판매의 78.2%를 책임졌다.

이러한 꾸준한 인기를 반영하듯 반영하듯 지난 6월 수입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달성했다. 티구안 2.0 TDI 모델의 경우, 올해 9월 기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에 이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플래그십 SUV 신형 3세대 투아렉은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을 총망라한 플래그십 SUV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단숨에 국내 물량을 모두 소진할 만큼 국내 럭셔리 SUV 시장의 새로운 주축으로 떠올랐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또한 지난 2018년 12월 첫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8천대 가까이 판매되며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자리잡았다. 개성 있는 패스트백 디자인 및 높은 실용성 등으로 한국 수입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한국은 세계 3대 아테온 시장에 등극했다.

이 같은 폭스바겐 전 라인업의 인기는 폭스바겐 모델의 탄탄한 기본기와 경제성을 총망라한 압도적인 제품력에 동급 국산차와도 충분히 겨뤄 볼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주요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지난 15일 2천만원 대 가성비를 내세워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킨 제타 뿐만이 아니라, 폭스바겐 전 라인업의 합리적인 구매 조건을 제시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며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티구안 2.0 TDI는 올해 연말까지 450대 한정 최대 14%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700만원 할인된 36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타에 이어 공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만큼 품절 사태를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8%, 현금 구입 시에는 6%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해지면 4천만원 중반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테온 또한 10월 프로모션 및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하면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4모션 모델 모두 1천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 중 프리미엄 모델은 4천만원 중반 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이 같은 기세를 몰아 2022년까지 해치백에서부터 세단, SUV 모델에 이르는 다양한 세그먼트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디젤, 가솔린 및 순수전기차 등 드라이브트레인에 대한 선택의 폭 역시 넓혀 ‘수입차 대중화’ 시대를 구축하는 데에 박차를 가한다.

올 해 폭스박겐의 세단 포트폴리오가 한층 풍성해진다. 폭스바겐코리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테온’에 지난 10월 15일 신형 7세대 ‘제타’가 2천만원 대 가격대로 출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올해 12월에는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은 내년 초 소형 SUV 티록과 2022년 대형 SUV 테라몬트의 투입으로 ‘5T 전략’을 마무리 짓는다. 5T는 `T`로 시작하는 폭스바겐 SUV 차명에서 가져왔다. 티구안(Tiguan),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투아렉(Touareg), 티록(T-Roc), 테라몬트(Teramont)로 구성된 5종의 SUV 라인업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소형부터 준중형, 대형 SUV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강력한 SUV 라인업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자 한국 시장에서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골프 역시 8세대 신형 모델(The all-new golf)로 오는 2021년 가을 국내 출시, 해치백 시장 재건에 나선다.

순수 전기차 또한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다.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와 국내 시장 환경을 고려해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D. 4가 첫 번째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며, 2022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도입이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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