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대구서 또 불에 타..벌써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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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화재 사고가 또 발생됐다.
12번째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4일 오전 2시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완속충전기 장소서 발생됐다.
12번째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지난달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이후 8일만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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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화재 사고가 또 발생됐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집계된 코나 일렉트릭 화재 건수는 총 12건이다.
12번째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4일 오전 2시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완속충전기 장소서 발생됐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 47분 화재 접수 후, 현장에서 오전 3시 4분께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차량은 완전히 전소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현장 출동해 차량을 이동시킬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완속충전을 마친 후 화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아파트 단지는 주민들 대상으로 대피 방송을 내보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12번째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지난달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이후 8일만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재환 기자(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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