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룻만에 1만2000명 몰린 그 차..쏘렌토 다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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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베스트셀러 SUV(스포츠다목적차량) 쏘렌토 하이브리드(HEV)가 다시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인기 절정에서 판매중단, 왜? ━기아차 쏘렌토는 지난 2월20일 사전 계약을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기아차는 당초 개별소비세(100만원), 교육세(30만원), 부가가치세(13만원) 등 최대 143만원을 감면해주기로 고객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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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베스트셀러 SUV(스포츠다목적차량) 쏘렌토 하이브리드(HEV)가 다시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지난 2월 말 사전예약을 시작하자마자 1만2000여명이 몰렸던 바로 그 차다.
우여곡절 속에서 하루 빨리 쏘렌토 하이브리드 재판매를 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그러나 차량 가격 책정이 문제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기아차는 당초 개별소비세(100만원), 교육세(30만원), 부가가치세(13만원) 등 최대 143만원을 감면해주기로 고객들에게 약속했다.
기아차는 최초 피해자인 사전계약자 1만2300여명에 대해선 원래 가격 그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취득세도 대신 내주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높은 연비와 뛰어난 정숙성 등 SUV의 상식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고객 만족도가 월등히 높다”며 “이번 계약 재개로 고객들이 진정한 SUV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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