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유로 연비] 2.0L 디젤 엔진 품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의 자유로 연비는?

모클팀 입력 2020.04.06 09:59 댓글 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와 자유로 주행에 나섰다.

프리미엄 SUV 브랜드의 대명사인 랜드로버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레인지로버 디비전’을 더욱 견고하게 구성하는 ‘레인지로버 벨라’를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라인업을 확장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등장과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유려함을 품은 외모는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을 기반으로 레인지로버의 엔트리 사양인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플래그십 사양이라 할 수 있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의 사이를 채워가며 ‘프리미엄 SUV 시장의 규모’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L 디젤 엔진을 품은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와 함께 자유로 주행에 나섰다. 과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자유로 위에서 어떤 성과를 선보일 수 있을까?

240마력의 심장을 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240마력과 51.0kg.m의 토크를 2.0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랜드로버의 노하우가 담긴 AWD 시스템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신뢰감 있는 주행을 약속한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7.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17km/h다. 그리고 공인 연비는 11.0km/L(복합 기준)이며 도심과 고속 연비는 각각 9.9km/L와 12.9km/L다.

기대 이상의 경쾌함을 선사하다

자유로 연비 주행을 시작하며 가장 우려되었던 것은 바로 ‘심장의 부담’이었다. 이전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를 시승할 때에는 3.0L 디젤 엔진을 품고 있었던 만큼 '성능의 여유'가 돋보였기 때문에, D240 R다이내믹스 SE 사양은 왠지 출력의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았다.

여러 고민을 품고 여느 때와 같이 월드컵공원 진출입로에서 트립 컴퓨터를 리셋하고 곧바로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아 자유로 주행을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출력에 대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충분히 경쾌하고 우수한 가속력을 기반으로 주행의 가치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단순히 성능은 물론이고 엔진의 회전 질감 등에 있어서도 준수한 매력을 제시해 '레인지로버 디비전'의 당위성을 부여하는 모습이다.

만족스러운 가속력처럼 자유로의 주행 환경은 무척이나 쾌적했다. 실제 도로 위의 몇몇 차량이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주행의 흐름이 무너질 상황은 아니었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상황에 따라 차선을 바꾸며 자유로의 법정 제한 속도인 90km/h로 달릴 수 있었다.

레인지로버 디비전의 여유를 누리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 그리고 레인지로버 벨라의 가장 큰 가치는 '레인지로버' 계열이 누릴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이러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R다이내믹스 만의 감성을 제시하는 대시보드 아래에는 두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사용 경험을 높이는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이 매력을 한껏 과시한다. 메르디안 사운드 시스템도 빠지지 않는 요인일 것이다.

게다가 '레인저로버의 매력'은 주행 상황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실제 자유로 주행 중 만나게 되는 연속된 띠 구간에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단단한 체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도 노면의 충격이나 흔들림을 최대한 조율하는 우수한 매력을 제시한다.

덕분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고급스러운 SUV를 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레인지로버의 혈통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제시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자유로의 주행은 어느새 후반부에 접어들고, 자유로 위의 차량들은 점점 줄어들어 초반보다도 더욱 여유롭고 한가로운 주행이 가능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어느새 완연한 봄이 된 하늘 아래를 달리며 자유로 끝을 향해 주행을 계속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유로 주행의 끝을 알리는 통일대교의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고, 그렇게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의 자유로 주행 역시 마무리되었다.

충분히 매력적인 결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와의 자유로 주행을 모두 마치고 난 후 차량을 세웠다. 그리고 트립 컴퓨터의 수치를 확인해보았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의 트립 컴퓨터에는 총 51.5km의 거리를 평균 90km/h로 달렸음이 기록되었고, 그 결과 5.1L/100km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환산하면 약 19.6km/L로 공인 연비 및 고속 연비 등을 고려할 때 무척이나 뛰어난 결과라 생각됐다. 즉,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D240 R다이내믹스 SE는 주행의 질감과 고급스러운 감성, 그리고 효율성을 모두 잡아낸 차량이라는 것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이 시각 추천뉴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