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 상용차 '마스터' 돌풍.. 9일 만에 600대 돌파

전민준 기자 입력 2020.03.26 1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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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승객석./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상용차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이 출시 9일 만에 600대를 돌파했다.

2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밴 모델 374대, 버스 모델은 241대가 팔렸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기존 르노 마스터의 국내 출시 당시 초반 판매추이를 감안하면 NEW 르노 마스터의 현재 계약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르노 마스터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2020년 2월까지 밴(2312대), 버스(1340대) 총 3652대가 판매됐다. 

NEW 르노 마스터의 출시 초기 인기요인으로는 부분변경임에도 완전변경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 승용차 감성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점을 우선 꼽을 수 있다. NEW 르노 마스터 실내는 승용차 수준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다.

승용차형 디자인의 신규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을 적용했고 넉넉한 용량에 냉기 순환 기능을 더한 신규 매직 드로어(10.5리터 대형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시인성이 우수한 3.5인치 TFT 디스플레이 탑재 클러스터 등도 배치했다.

외관 디자인은 르노 그룹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았다. ‘C’자 모형 주간주행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기존 승합 및 화물자동차에서는 보기 어려운 한층 정제되고 깔끔하며 믿음직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NEW 르노 마스터 버스에는 기존의 차별화된 안전벨트를 적용했다.. 전 좌석에 접이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어깨를 가로질러 허리까지 잡아주는 방식으로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몸이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 준다.

측풍영향 보정 기능도 새롭게 탑재해 이미 최고수준인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측풍영향 보정 기능은 고속으로 직진 주행시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능이다.

가격은 ▲NEW 마스터 밴 S 2999만원 ▲NEW 마스터 밴 L 3199만원 ▲NEW 마스터 버스 13인승 3729만원 ▲NEW 마스터 버스 15인승 4699만원이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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