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기 일보직전".. 르노삼성, 노사관계 최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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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인상을 두고 대립 중인 르노삼성 노사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노조는 예상치 못한 게릴라식 파업으로 생산차질을 야기시켰고, 사측은 부분 직장폐쇄로 맞대응했다.
사측이 부분 직장폐쇄를 결정한 이유는 노조의 파업 때문이다.
사측이 직장폐쇄를 결정한 당일에도 노조는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르노삼성 본사 앞에 진을 치고 집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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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노사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측은 지난 10일부터 야간 근무조에 대한 직장폐쇄에 돌입했다. 주간 근무조는 비조합원 및 파업 미참여자 등으로 구성해 정상적으로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르노삼성은 연초부터 경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회사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파업으로 6000여대에 달하는 생산차질, 1200억원 규모의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피해규모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노조는 파업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오히려 강도를 더 높이고 있다. 사측이 직장폐쇄를 결정한 당일에도 노조는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르노삼성 본사 앞에 진을 치고 집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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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기자 lee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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