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AA]PSA 가족된 오펠, 코르사-e 내놔

2019. 9.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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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펠이 대표 해치백 코르사의 전기차 버전인 '코르사-e'를 프랑크푸르트에 소개했다.

 코르사-e는 오펠이 PSA 그룹에 편입된 후 전동화 전략 아래 탄생한 신차다.

푸조 e-208과 같은 E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PSA 그룹의 정체성이 내외관 디자인 곳곳에서 드러난다.

동력계도 푸조 e-208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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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충전시 주행거리 330㎞

 오펠이 대표 해치백 코르사의 전기차 버전인 '코르사-e'를 프랑크푸르트에 소개했다. 

 코르사-e는 오펠이 PSA 그룹에 편입된 후 전동화 전략 아래 탄생한 신차다. 푸조 e-208과 같은 E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PSA 그룹의 정체성이 내외관 디자인 곳곳에서 드러난다. 동력계도 푸조 e-208과 동일하다. 50㎾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330㎞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100㎾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총 합산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8.1초다. 드라이브 모드는 노멀과 에코, 스포츠 등으로 마련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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