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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AA]BMW 고성능 M의 미래는?

입력 2019.09.10 17:19 수정 2019.09.11 07: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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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600마력 내뿜는 M 스포츠카

 BMW가 고성능 브랜드 M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비전 M 넥스트 컨셉트'를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비전 M 넥스트 콘셉트로 명명한 이 차는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전기 모터의 힘을 끌어 올려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는 스포츠카로 만들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3초 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시속 300㎞에서 제한된다. 

 외관은 버터블라이 도어를 비롯해 전체적인 형상이 BMW i8과 유사하다. 반대로 완만하게 내려앉은 후면부는 초창기 M카인 M1이 떠오른다. 입체적으로 마감한 키드니 그릴과 극단적으로 작은 헤드램프, 조각품을 보는 듯한 색상 배치도 미래 지향적인 컨셉트카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구조가 인상적이다. 지능형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화면으로 구성된 세 개의 커브드 계기판, 다각형 구조의 스티어링 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면 인식으로 시동이 걸리며 컵홀더에는 별도의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에도 음료가 쏟아지지 않는다.


 한편, BMW는 비전 M 넥스트 컨셉트를 통해 소개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M시리즈 양산차 개발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프랑크푸르트=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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