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가솔린 심장 달았다".. 엔트리 패밀리SUV '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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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각진 외관으로 세상에 태어난 코란도는 긴 시간 변신을 거듭하며 진화했다.
기존의 남성적인 모습은 사라졌고 3인 이하 가구를 위한 '엔트리 패밀리SUV'로 재탄생한 코란도.
실제 코란도 가솔린은 엔트리 트림인 C3부터 쌍용차의 차세대 차량제어기술인 딥컨트롤을 기본화했다.
평일 점심시간 이후로 진행된 이번 시승에서는 도심 속 정체구간과 뻥뚫린 자유로 등을 통해 코란도 가솔린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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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코란도 가솔린은 엔트리 트림인 C3부터 쌍용차의 차세대 차량제어기술인 딥컨트롤을 기본화했다. 그럼에도 엔트리 트림인 C3의 가격은 2256만원이다. C5, C5 프라임, C5 플러스를 넘어 최고 트림인 C7까지 가도 판매가격은 2755만원에 불과하다.
기자는 최근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시승했다. 시승코스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에서 파주 헤이리까지 왕복 약 120㎞ 구간이다. 평일 점심시간 이후로 진행된 이번 시승에서는 도심 속 정체구간과 뻥뚫린 자유로 등을 통해 코란도 가솔린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코란도 가솔린은 1.5ℓ 터보 가솔린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m의 힘을 발휘한다.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하지 않다. 물론 가속페달을 강하게 밟을 때 발생하는 터보랙이 거슬릴 수 있다. 정숙성은 우수하다. 노면에서부터 올라오는 소음도 최대한 잡아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다.
쌍용차가 자랑하는 지능형 주행제어(IACC)는 수준급이다. 자유로의 구간단속 구간에서 제한속도를 맞추고 스티어링 휠(핸들)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풀었다. 코란도는 차선을 침범하지 않고 묵묵하게 앞으로 전진했으며 앞차와의 간격도 세팅값에 맞게 잘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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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기자 lee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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