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준대형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가 다음달 출시하는 신형 준대형트럭의 차명을 '파비스'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또 파비스가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한다며, 전면부 그릴도 방패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강력하고 꽉찬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파비스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005380)가 다음달 출시하는 신형 준대형트럭의 차명을 ‘파비스’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명인 파비스(PAVISE)는 ‘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의 앞글자를 땄다.
현대차는 또 파비스가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한다며, 전면부 그릴도 방패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강력하고 꽉찬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내장 디자인도 트럭 운전자에게 맞춘 레이아웃과 실용적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파비스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장차 10종을 함께 공개하는 ‘파비스존’과 올해 1월 새롭게 출시한 엑시언트 프로 등을 전시한 ‘엑시언트존’, 수소연료전지스택, 수소전기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존’, 미래 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한 ‘신기술 비전존’ 등으로 구성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7년 만에 中 특화폰 ‘갤럭시 C’ 출시… ‘0%대 점유율’ 탈출할까
- 정부 물러섰는데 의대 교수들 사직서 내는 네 가지 이유
- 젠틀몬스터, 年매출 6000억 돌파… 해외서 잘 나가는 韓 신명품
-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특검·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 ‘뉴진스 맘’ 민희진과 하이브 갈등 속… 잔뜩 굳은 표정의 민지
- [단독] 선우은숙 측 "유영재, 프레임 아닌 명백한 강제추행..처형에 대한 예의나 지키길" 분노 (인
- 택배차·캠핑카로 자유자재… ‘스타리아+포터’ 닮은 ST1
- 굳어진 원·달러 환율 ‘1300원 시대’… “경제성장률·對中무역수지가 관건”
- “AI발 슈퍼사이클 준비”… 삼성전자, 차세대 전력 반도체 개발 인력 확대
- 로컬·빅4·정치인 3파전… 회계사 수장 선거, MZ 손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