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산 자동차 시장도 '흔들'..견적 문의 확 줄었다

입력 2019.07.18 17: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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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우리 국민의 일제 불매운동이 확대되면서 국내 일본산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 日 자동차도 뚝↓'입니다.

최근 일본 브랜드 자동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견적 문의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가 차를 구매하기 전 견적을 받고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걸 유효견적이라고 하는데, 5개 일본 차 브랜드에서 평균 41% 줄어들었습니다.

신차 비교 견적 플랫폼 '겟차'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그리고 이번 달 1일부터 15일까지를 비교해봤는데, 렉서스의 경우 유효견적이 489건에서 174건으로 무려 64%나 감소했고, 혼다 역시 59%, 토요타는 38%, 닛산은 17% 줄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일본 차에 대한 견적 건수가 급감한 것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자동차 시장에 특별한 감소 요인이 없는데 유독 일본 브랜드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일제 불매운동의 여파로 해석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품질 좋은 대체품 많더라고요~ 우리 모두 죄책감 없는 소비합시다^^" "일본 안 가요! 일본제품 안 사요! 이제 우리 아이도 알던데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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