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소전기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 ..직접 체험해보세요"

장시복 기자 입력 2019.06.10 0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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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엑스포 D-9]현대차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서울에 첫 공개.."체험형 콘텐츠 강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수소를 이용해 자동차를 움직이고, 그 자동차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친환경 수소 사회'를 직접 만나보세요."

현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www.khexpo.co.kr)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전시한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www.khexpo.co.kr)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전시한다. 사진은 대전시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지난달 20~26일 전시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클린 존(Clean Zone)' 내부모습./사진제공=현대차


수소전기하우스 콘셉트는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이다. 현대차가 수소전기차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일반 가정의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구현했다.

수소전기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수소 사회가 한층 우리 가까이에 다가왔음을 직접 느끼게 해 주는 공간이다.

현대차는 세계적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수소전기차 및 수소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2017년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광주·울산·창원 등에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1'을 열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www.khexpo.co.kr)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전시한다. 사진은 대전시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지난달 20~26일 전시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키즈 존' 내부모습./사진제공=현대차


이어 지난 3월 부산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를 선보여왔다. 서울에선 시즌 2가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이번 수소엑스포에 전시되는 수소전기하우스는 △리빙 존(Living Zone) △클린 존(Clean Zone) △키즈 존(Kids Zone) △익스피리언스 존(Experience Zone)으로 나뉜다.

리빙 존에서는 수소전기차에서 배출된 깨끗한 물로 키우는 식물과 수소전기차에서 얻은 전기로 작동되는 가전제품 등이 설치돼 '미래의 가정집'을 한눈에 보여준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www.khexpo.co.kr)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전시한다. 사진은 대전시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지난달 20~26일 전시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익스피리언스 존' 내부모습./사진제공=현대차


클린 존에서는 넥쏘의 공기 정화 기능 시연을 통해 유해한 배기가스는 전혀 나오지 않고, 깨끗한 물과 전기만 생산하는 수소전기차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미세먼지를 흡입·여과하는 수소전기차의 공기 청정 기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키즈 존에서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수소와 산소가 만나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수소전기차의 원리 등 실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소전기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www.khexpo.co.kr)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전시한다. 사진은 대전시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지난달 20~26일 전시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익스피리언스 존' 내부모습./사진제공=현대차


마지막으로 익스피리언스 존은 넥쏘(NEXO) 완성차,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 수소 충전 모형 등이 갖춰져 실제 수소전기차의 전력 발전 모습 등을 비롯해 수소전기차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수소전기하우스 전시와 별도로 평소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만 유료 운영해 온 체험 프로그램 '키즈워크숍'을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개발은 물론 수소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인프라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미래를 얼마나 깨끗하고 살기 좋게 만들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운영해 온 어린이 수소전기차 체험 학습 프로그램 '키즈워크숍' 모습. 이번 수소엑스포에서도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사진=현대차

장시복 기자 sib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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