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쇼카 세계 최초 공개

피용익 2019. 3.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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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르노삼성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2020년 1분기에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 인스파이어'의 양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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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버스 15인승 출시 전 공개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르노삼성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차체에는 한국적인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이 가득하다”며 “출범 이후 지금까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온 르노삼성자동차가 공개한 또 하나의 특별함”이라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2020년 1분기에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 인스파이어’의 양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또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 마스터 버스를 공개했다. 마스터 버스는 국내시장 경쟁 차종들과 달리 접이식 간이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모든 시트에 걸쳐 기본 제공한다.

이밖에 르노의 자율주행 상용차인 ‘이지 프로(EZ-PRO)’와 르노 최초의 전륜구동 상용밴 에스타페트도 전시했다.

XM3_INSPIRE

피용익 (yonik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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