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서울모터쇼서 대형 SUV '타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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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풀사이즈 SUV 타호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의 글로벌 SUV 라인업 중 두 번째로 큰 제품으로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도 전시한다.
트레일러 안정성을 위한 능동 안전시스템과 하중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주행 모드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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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국내 첫 선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 국내 공식 출시 확정
한국지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풀사이즈 SUV 타호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호는 미국 경찰과 FBI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차로 유명하다. 쉐보레의 글로벌 SUV 라인업 중 두 번째로 큰 제품으로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V8 5.3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 355마력, 최대 52.9.㎏·m의 성능을 자랑한다. 지난 1992년 등장했으며 현행 제품은 4세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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