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65억 '부가티 디보(DIVO)'
최승식 2018. 10. 3. 17:04
올해로 개막 120년을 맞은 '2018 파리 국제모터쇼'에는 개최국인 프랑스의 부가티, 르노 등 완성차 업체들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고급 브랜드들이 대거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쉽게도 롤스로이스, 벤틀리, GM, 포드, 인피니티 등 미국와 영국의 자동차 업체는 올해 모터쇼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모터쇼는 오는 14일까지 파리 포르트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지난 2일 고성능 브랜드 'N'의 양산모델인 'i30 패스트백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30 패스트백N은 지난해 출시된 i30의 쿠페버전인 i30패스트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아차도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프로씨드'의 3세대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왜건형태지만 기존 왜건보다 높이가 낮고 차체가 길어 마치 세단처럼 보인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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