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레고로 만든 부가티 시론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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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제조업체인 레고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레고로 만든 실물 크기의 부가티 시론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레고 작품을 조립하는 데는 1만3000시간이 투입됐으며, 339종의 부품 총 100만개 이상이 사용됐다.
폭스바겐, 포드, 볼보 등 주요 업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레고의 부가티 모형은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라는 웃지못할 평가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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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완구 제조업체인 레고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레고로 만든 실물 크기의 부가티 시론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레고 작품을 조립하는 데는 1만3000시간이 투입됐으며, 339종의 부품 총 100만개 이상이 사용됐다. 무게는 1.5t에 달한다.
레고로 만든 부가티 시론은 실제 주행도 가능하다. 레고에 따르면 이 모형은 최고 시속 약 20km를 낼 수 있다.
폭스바겐, 포드, 볼보 등 주요 업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레고의 부가티 모형은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라는 웃지못할 평가도 받는다.
피용익 (yonik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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