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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연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패밀리 미니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모클팀 입력 2018.09.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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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함께 자유로 주행에 나섰다.

국내 미니밴 시장은 말 그대로 카니발이 점령했다.

그리고 카니발과 별개로 수입 미니밴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역시 그런 존재 중 하나인데, 특유의 뛰어난 프렌치 디젤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우수한 효율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랜드 C4 피카소는 자유로 위에서 어떤 모습, 결과를 자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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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의 대표적인 파워트레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120마력과 30.6kg.m의 토크를 내는 1.6L 블루HDi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EAT6)를 채택해부드러운 출력 전달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실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14.2km/L의 복합 공인 연비와 각각 13.2km/L와 15.6km/L에 이르는 도심 및 고속 연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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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시작한 자유로의 주행

평소와 같이 가양대교를 건너며 트립 컴퓨터를 리셋하고 자유로 주행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도로의 차량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다. 하늘은 조금 흐린 듯 했지만 주행을 하기엔 어려움이나 아쉬움이 없는 상황이었다. 곧바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그랜드 C4 피카소를 채촉하여 임진각 방향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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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느껴진 점은 경쾌하다는 점이다.

사실 미니밴이라고 한다면 역시 체격과 형태 등으로 인해 무게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랜드 C4 피카소의 보닛 아래에는 120마력에 불과한 1.6L 블루HDi 디젤 엔진이 자리하니 '부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런데 막상, 가속하며 속도를 높이는 그랜드 C4 피카소는 미니밴에게 기대하는 충분한 가속력을 과시했다. 특히 시트로엥 특유의 경쾌하며 편안히 가속하는 그 느낌은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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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 그리고 기능적인 피카소

그랜드 C4 피카소는 여느 시트로엥의 차량과 같으면서도 또 다른 모습이다.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차량의 특성이다. 센터페시아에 자리한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 주행 정보 및 다양한 편의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무, 여행 등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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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 가득한 자유로 주행

얼마나 달렸을까? 자유로 연비 주행의 절반이 지나고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자유로를 달리는 그랜드 C4 피카소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다. 미니밴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여유롭고 부드러운 움직임, 그리고 특유의 넓은 개방감 덕에 탑승자의 만족감이 상당했다.

그리고 잠시 후 저 멀리 자유로의 끝을 알리는 통일대교가 눈앞에 들어왔다. 잠시 후 모든 주행을 마치며 파일럿의 자유로 연비를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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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기 좋은 미니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3열 시트를 활용하는 미니밴이다. 그래서 체격도 제법 큰 편이다. 하지만 스티어링 휠을 쥐고 주행을 펼치고 있을 때면 차량의 체격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다루기 편하고 좋다는 감각을 느끼게 된다. 덕분에 운전이 서툰 이들이라도 편히 다룰 수 있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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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좋은 패밀리 미니밴

주행을 마치고 트립 컴퓨터의 수치를 확인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50km를 달리는 동안 평균 속도가 87km/h임을 알렸고, 그리고 평균 연비가 무려 25.6km/L에 이르는 것을 과시했다. 체급을 떠나 1.6L 블루HDi 엔진과 EAT6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PSA 다른 차량과 유사한 효율성이라 더욱 놀랐다.

다루기 편하고 효율성 좋은 패밀리 미니밴 그게 바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