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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2020년을 끝으로 사라진다?

김학수 입력 2017. 12. 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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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아우디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라하던 R8을 이번 세대를 끝으로 단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주요 외신 및 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아우디가 고성능 슈퍼카, R8의 후속 모델을 개발하지 않고 이번 세대를 끝으로 단종할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택은 아우디 R8이 데뷔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만 수익성 부분에서 큰 이득을 보지 못했고 브랜드의 전략에서도 가솔린 고성능 모델보다는 고성능 전기차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및 레이스카 등을 개발하는 아우디 스포트가 최근 R8을 대체할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할 비전을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고성능 전기차가 데뷔한다.

아우디 R8의 단종 결정이 사실이라면 지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하며 10년 넘게 그 역사를 이어온 R8의 역사가 끊기게 된다.

한편 R8 단종이 사실이라면 아우디의 커스터머 레이싱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아우디는 최근 GT 레이스를 위한 대부분의 레이스카(GT3, GT4, GTE 레이스카) 등을 모두 R8으로 개발해왔던 만큼 R8의 단종 이후의 새로운 레이스카의 기반이 될 차량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과연 아우디 R8의 단종 결정이 사실이라면 아우디의 레이스카에 사용될 새로운 기반 모델은 어떤 차량으로 낙점될까?

김학수 (rap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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