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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국내 상륙한 레인지로버 벨라, 9,00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

한상기 입력 2017.03.30. 14:24 수정 2017.03.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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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레인지로버 벨라를 비롯한 다수의 모델 및 제품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인지로버 벨라(Range Rover Velar)’는 올 가을 한국에 본격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9천만원대 후반에서 1억 2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지닌, 새로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미래 지향적 럭셔리 중형 SUV다. 레인지로버 스포츠(Range Rover Sport)와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 사이에 위치하는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가 개척한 럭셔리 SUV 시장의 역사와 혁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에 새로운 차원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부여한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자인 순수성과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자동 전개식 플러쉬 도어 핸들(Flush Door Handles)’,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InControl Touch Pro Du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혁신성을 대변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7월에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총 5개 트림으로 선보이고, 가격은 8,930만원~1억 79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가장 완벽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탄생했다. 풀 사이즈 7인승 시트의 넉넉한 탑승 공간과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은 기능성에서도 세그먼트를 선도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도 제공된다.

전기차 분야에 대한 재규어의 노력을 대변하는 전기 레이스카 재규어 ‘I-TYPE’ 역시 한국에서는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재규어를 레이싱 무대로 복귀시킨 I-TYPE은 재규어의 전기차 개발추진전략, ‘재규어 일렉트리피케이션(Jaguar Electrification)’을 상징한다. 포뮬러 E를 통해 축적된 I-TYPE의 경험은 순수 전기차 ‘I-PACE’ 개발의 초석이 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날 2017년 브랜드 전략도 발표했다. 먼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 3개씩 추가해 연말까지 총 23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 및 1개 부티크를 갖출 예정이다. 빠르게 증가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중고차 수요에 대응해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5개 추가, 12개로 확대한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