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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크기 줄고 생수도 사라졌다

장시복 기자 입력 2016. 05. 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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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항공편 일반석은 김치도 없애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해외발 항공편 일반석은 김치도 없애]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비상 경영에 들어간 아시아나항공이 비용 절감을 위해 기내에서 제공하던 김치와 생수 서비스를 없애기로 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해외출발 노선 일반석에서 제공되던 김치 서비스를 폐지했다.

대한항공은 아직 백김치나 물김치만 제공하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비빔밥과 함께 빨간 양념 김치를 선보이는 게 특징이었다.

다만 일등석·비즈니스석 등 상위 클래스와 서울 출발 전 국제노선의 경우는 계속 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내식 서비스 축소로 일반석의 기내식 트레이의 크기가 줄었고, 트레이에 기본 세팅돼 제공되던 미니 생수도 사라졌다.

이밖에 장거리 노선은 이륙 직후 제공하던 간식·음료 서비스도 없앴다. 아시아나항공은 "중복 비용 투자를 막아 경영 효율화를 이루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장시복 기자 sib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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